35mm 50mm 비교 차이 알아보기.
제가 쓰고 있는 소니 미러리스 nex-5t는 1:1.5 크롭바디 입니다. (보통 미러리스 카메라는 1:1.5 크롭바디 입니다.)
1:1.5 크롭바디에 35mm 단렌즈를 장착하면, 35에 1.5가 곱해진 약 52mm 화각이 됩니다.
1:1.5 크롭바디에 24mm 단렌즈를 장착하면, 24에 1.5가 곱해진 약 36mm 화각이 됩니다.
크롭바디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점 참고하세요.
(ad-respon1)
35mm 50mm 비교 차이 설명 영상
위 영상에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.
35mm 인물 사진과 50mm 인물 사진을 비교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.
- 35mm 렌즈 사용법, 특징 : 왜곡이 있다.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핸드폰을 살짝 기울리고 화면 아래쪽 끝에 모델의 발이 걸리게 찍으면 다리가 길어보이게 나오는 것처럼 35mm 렌즈도 그렇게 찍을 수 있다. 왜곡을 이용해야 한다. 인물과 함께 뒷 배경을 넓게 담기에 좋다. 사진이 넓게 찍히므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.
- 50mm 렌즈 사용법, 특징 : 왜곡이 없다. 사실적이다. 뒷 배경이 실제처럼 크게 나온다(뒷 배경에 있는 건물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크게 나옴). 뒷 배경을 넓게 담기가 힘들다. 50mm 화각은 전신 사진 보다 무릎 위로 짤라서 찍는 사진(니샷)이나 상반신만 찍는 사진이 예쁘다.(아웃포커싱 잘 됨)
(ad-respon2)
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 35mm 렌즈 추천한다면, sel24f18z 렌즈를 추천합니다. ↑
렌즈 자체는 24mm지만, 소니 미러리스(1:1.5 크롭바디)에 장착하면, 약 36mm 화각이 됩니다.
독일 명품 칼짜이즈 렌즈라 선명함이 뛰어납니다. 100만원 초반대의 비싼 가격이 단점입니다^^;
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 50mm 렌즈 추천한다면, sel35f18 렌즈를 추천합니다. ↑
렌즈 자체는 35mm이며, 소니 미러리스(1:1.5 크롭바디)에 장착하면, 약 52mm 화각이 됩니다.
카페렌즈, 여친렌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. 카페에서 또는 여자친구를 찍을 때 힘을 발휘한다는 뜻이죠. 인물 1명을 가까이서 찍을 때 아웃포커싱이 잘 됩니다. 40만원 초반으로 가격도 저렴합니다.(위 칼짜이즈 렌즈에 비해서^^;)
